지난 3월 10일 하노이를 방문화 외국인 관광객이 커피숍에서 판매하는 " 해피벌룬"의 가스를 흡입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. 사망 사건이 발생한 커피숍은 추가 조사를 위해 경찰에서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상태이다.
피해 외국인은 35세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.
국적이 알려지지 않은 이 외국인 남성은 이산화질소를 가득 채운 " 해피벌룬"을 하노이 리타이또 ( Lyb thai To )거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흡인한 후 소파에서 그대로 기절했으며, 소파에 쓰러진지 약 30분이 지나 지해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. 해당 지역 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의 사망 사건에 대해 조사를 완료한 상태지만,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발표하지는 않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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